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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말고 4타수 혹은 5타수가 적은 골프용어는? 콘도르(Condor) 오스트리치(Ostrich) 가능한가요? 전북 군산cc 파7홀에서 홀인원 하면?? '피닉스(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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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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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 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를 뜻하며, 이는 매우 훌륭한 스코어입니다. 그러나
콘도르 - 는 알바트로스보다 더 낮은 스코어로,
기준 타수보다 무려 4타 적은 타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콘도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파5에서 홀인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파6홀이 있는 골프장에서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상 콘도르를 기록한 골퍼는 단 4명뿐입니다. 영국의 골프 전문지인 '골프투데이'에 따르면, 이 스코어는 심하게 꺾인 도그렉 파5홀이나 파6홀에서 기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가 무성한 도그렉 파5홀의 숲 속 너머로 티샷을 홀인원에 넣거나, 파6홀에서 두 번째 어프로치를 홀인시키면 콘도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콘도르까지는 아직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스코어입니다. 그러나 콘도르 이상의 스코어에도 명칭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오스트리치(Ostrich) - 타조의 영문 이름입니다. 오스트리치는 기준 타수보다 5타 적은 타수를 의미하며, 골프 역사상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스코어입니다. 이런 타수를 달성하려면 극히 드문 파6홀에서 홀인원을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골프 최상위 스코어인
피닉스(Phoenix) - 오스트리치보다 한 수 위의 스코어로, 전설의 새인 '불사조'의 명칭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기준 타수보다 무려 6타 적은 타수를 의미하며, 이론적으로는 파7홀에서 홀인원을 해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파6홀보다 더 찾아보기 힘든 파7홀이 있는 몇몇 골프 코스에서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사노에 위치한 사츠키C.C.나 우리나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는 파7홀이 있습니다. 사츠키C.C.의 파7홀은 전장 길이가 940야드이며, 군산C.C.의 정읍코스 3번 홀은 화이트 티 기준으로 1,020야드(933m), 블랙 티 기준으로는 1,097야드(1,004m)입니다. 이러한 코스에서 티샷을 홀인원에 넣으면 피닉스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골프 스코어는 좋은 기록일수록 점점 더 큰 새들의 명칭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콘도르 이상의 스코어는 실현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새들의 명칭을 가져다 붙인 골프 스코어는 골프 역사와 전설적인 새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렇듯 골프의 스코어는 새들의 명칭과 연관지어지며, 기록이 좋을수록 더욱 큰 새들의 이름이 사용됩니다.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은 콘도르 이상의 스코어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코어는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오스트리치나 피닉스 같은 스코어는 영원한 목표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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