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처음시작하는 골린이들을 위한 초보 골프용어와 고수 용어 몇가지 알려드려요 보기, 더블보기, 파, 뱀샷, 구찌, 멀리건, 컨시드, 알바트로스, 버디, 쿼드러플보기, 더블, 싱글, 백돌

한국사람 10명 중 1명이 골프를 즐기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운동은 예전에는 돈이 많이 들어야 했지만 요즘은 대중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사이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이유 중 하나는 골프가 뉴스나 미디어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운동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SNS와 같은 플랫폼에서 부자인 척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골프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핸디: 골프를 오랜 기간 동안 즐긴 사람들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의 차이를 조절해주는 개념으로,

흔히 핸디캡이라고 말합니다. 핸디캡은 실력에 따라 적용되어 낮은 핸디캡은 상대적으로 좋은 실력을 의미합니다.

 

싱글: 골프에서 싱글은 72타 이하로 골프를 쳤다는 의미입니다. 즉, 파가 72인 골프에서는 72타 이하로 골프를 쳤을 때 싱글이라고 합니다. 싱글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백돌이: 골프 타수가 90 후반에서 100 후반까지인 경우를 말합니다. 110타를 넘으면 백십돌이, 120타를 넘으면 백이십돌이라고 부릅니다.

 

골프 G.I.R: G.I.R은 "Green In Regulation"의 약자로, 그린에 공을 몇 번이나 평균적으로 잘 올릴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그린이란 퍼터로 공을 넣는 구역을 말하며, 확률적으로 높을수록 좋은 성적입니다.

홀인원: 골프에서 한 번의 타수로 홀에 공을 넣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골프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평가되는 결과입니다.

 

티업: 티는 골프공을 올려두는 작은 기둥을 말하며, 티업은 이 기둥 위에 공을 올려두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티샷: 티에 올려둔 공을 치는 첫 번째 샷을 티샷이라고 합니다. 골프 경기에서의 출발 샷입니다.

 

티오프: 티 오프는 골프 경기가 시작됐음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공이 티를 벗어나 출발한 순간을 의미합니다.

 

퍼트: 그린 위에서 공을 굴려넣는 행위를 말합니다. 퍼트는 골프 경기에서 마지막 공을 넣는 동작으로, 팅크라는 용어와도 연관됩니다.

멀리건: 초보자들에게 중요한 용어로, 실수한 샷을 무시하고 다시 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1번 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컨시드: 퍼터로 공을 홀컵에 넣지 못했지만 일정 거리까지 다다랐을 때, 타수를 하나 더 추가하지 않고 넣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1.5m 정도의 거리에서 적용되는데, 초보자에게는 더 많이 허용되기도 합니다.

 

Fore ball: 골프 경기 중에 샷을 치고 난 후 사람들이 "뽈!"이라고 외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친 공이 다른 사람에게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미로 하는 말입니다. 사실은 "Fore"라는 용어이며, 공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비거리: 공이 땅에 닿은 뒤 멈춘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캐리: 공이 클럽에서 떠나 처음 땅에 닿은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런: 공이 굴러가는 것을 말합니다.

 

풀 스윙은 주로 캐리에 의해 결정되고, 퍼팅은 런에 의해 결정됩니다.

칩샷의 경우 일정한 스윙으로 쳐도 캐리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런은 그린의 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스트로크플레이: 정해진 수의 홀에서 통 타수 중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도 단시간에 승부를 결정할 수 있어 대부분의 공식 경기에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매치플레이: 1홀마다 타구 수가 적은 쪽이 그 홀의 승자가 되고, 타수가 같을 때는 무승부로 처리됩니다. 이 방식으로 이긴 홀의 수와 패한 홀의 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 또한, 최근에 변경된 골프 규칙도 알아보겠습니다.

 

핀을 뽑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핀을 뽑지 않고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기 시간을 단축하고 공을 세게 쳐서 들어가는 것도 실력으로 인정되어 핀을 뽑지 않고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플레이어 먼저: 준비가 완료된 플레이어가 먼저 플레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고, 뒤에 있는 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조치입니다.

 

벙커: 벙커에서는 일반적으로 2벌타를 받고 나와야 합니다. 1벌타는 벙커 안에서 1클럽 이내로 드롭하는 경우이며, 실제로 밖으로 나와서 플레이를 원한다면 2벌타를 받고 나와야 합니다.

 

골프코스: 골프 경기를 할 수 있게 조성된 경기장을 말합니다. 정식 코스는 18홀 이상이고, 규정 타수는 보통 70~73타 정도가 됩니다.

 

버디: 한 홀의 규정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글: 한 홀에서 파보다 2타수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기: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더 친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알바트로스: 한 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3타수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홀, 홀인원, 그린, 뒤땅, 딤플, 라이, 러프, 릴리스, 벙커, 보기플레이어, 슬라이스, 숏게임, 어프로치, 언더파, 에임, 클럽페이스 등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알아보면서 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골프 용어는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몇 가지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골프 용어를 알아가며 계속해서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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