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캐디가 꼭 필요한가요??
"캐디피 '17만원' 등장… '그린피보다 비싸지겠네'" 한국 골프장에서 최근 몇몇 곳에서 캐디피(골프 경기 보조원 비용)가 17만원까지 상승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골프장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상은 그린피(골프장 이용료) 상승세와는 달리, 일부 고급 회원제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캐디피가 1인당 그린피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어, 골프장들은 중국에서 캐디를 공급하는 등 대체 수단을 찾기 위해 분주하고 있습니다. 국내 연간 캐디피 지출액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1조원을 돌파한 연간 캐디피 지출액은 지난해 1조7188억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5년 사이에 약 60% 증가한 것으로, 조만간 연간 캐디피 2조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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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9. 23:34